[현장] '포스트 조국'…이번엔 공수처 大戰?<br /><br />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이후 정치권은 검찰개혁안 처리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개혁의 핵심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라고 강조했고, 한국당은 공수처는 정권의 장기 집권을 위한 시도라며, 반대를 분명히 했습니다.<br /><br />바른미래당은 사법개혁안을 선거제 개혁안보다 먼저 처리하자는 여당의 제안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고, 정의당은 '조국 블랙홀'에서 벗어나 검찰· 사법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[영상취재 : 이일환, 윤제환]<br />[영상편집 : 이현우]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